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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은운전?/일지

20-09-24 : 빌런 근황 2

일일히 블로그에 글쓰기도 귀찮다 ㅇㅈ? ㄴㅇㅈ? 뚝배기깨버릴라

 

장롱면허새기가 운전 얼마나 한다고 그래도 없는 거 슥슥 긁어와서 올림니다

5월 2일 :: 편도쓰지마세요

 

 

사당에서 조금 미팅을 하다가 안양가야하는데 마침 일행 한명 합류해서 두명이니까 그냥 몇만원 내고 같이 카쉐어링탈까 ㄱ? 해서 빌렸다

 

지금 생각하면 평촌왕복으로 빌리는 게 더 쌌는데................ 허 그래도 그건 어쩔 수 없었다ㅋ

 

사당역에서 좀 먼 곳이라 힘들게 걷고 걸어서 만난

 

 

씨발아

 

 

 

그래도 굴러는 가니 일단 참고 탔다...... 하 화난다

 

 

 

그리고 꽁돈으로 CN7을 몰게 되었는데

 

 

 

우효~~~~ 풀 디스플레이 계기판 실화냐구?!?!?!? 오이오이

 

 

 

드라이브 모드 별 계기판 영상

 

 

버스차고지라니 무단침입 아닌가요?

 

 

 

응~~~ 그냥 주차장이야~~~~

 

CN7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방금전에 탔던 AD랑 비교해서

 

이게 사실 GDi에서 간접분사로 바뀌고 (mpi) 변속기도 CVT로 바뀌었지만

 

출력이 모자르다던지........... 그런건 잘 모르겠다

 

다만 울컥거림은 토크컨버터에 비교하면 아예 없다~~~~ 고 봐도 될 것이다.

 

 

 

6월 4일 :: 대학원생의셔틀

 

 

대충 천안터미널에 온 대학원생을 학교까지 데려다준단 내용

 

 

6월 6일 :: 오버사이즈

 

이시키 기존에 쓰던 15인치 자꾸 공기빠진다고 중고로 18인치 플렉스함ㅋㅋㅋㅋ AD터보휠로

 

 

확실히 고속안정성이 조금 좋아지긴 했다............. 아무래도 오버사이즈기 때문에 다시 15인치로 돌아갔다고 함

 

 

6월 23일~7월 11일 :: 내 생애 첫 경차

 

 

i3엔진........... V6 뺨치는 엔진음에 사람 걸음걸이보다 힘쎄고 빠른 엔진........... (존1나느리다는뜻이다시발)

 

 

다신 타고 싶지 않은 이 운전감각.............

 

 

7월 11일 :: 내 생애 첫번째 해치백, 두번째 쏘카, 세번째 르삼

 

이하생략

 

8월 14일 :: 노잼도시 어서오고

 

운전

 

 

 

2만원넘는 스파게티

 

 

 

폰운전

 

9월 23일 :: 운전면허따러가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무슨 1년도 안된 차가...... 아니 1년은 됐나

 

방치를 아주 하다못해 녹까지 났다......... 분발해라 새기드라

 

 

 

옆동네 예산으로 달려가서 도착한 시험장

 

 

 

대견 어서못오고~

 

 

 

불합격 탁 찍힌 원서를 가지고 다시 집으로 간다

 

 

집가기전에 들려본 신창역(폐역)

 

 

 

 

신호지키려고 좀 브레이크 빨리 밟았더니 100점에서 31점으로 수직하락함 실화냐 개때리고싶네 진짜 아ㅋㅋ

 

 

 

 

우리 그린카에겐 의미없는 연비운전~~~~

 

하지만 난 철없이 풀악셀 땡기는 그런 병신이 아니므로 그냥 스무스하게 천천히 다녔다지만

 

국도에 신호도 자주걸려서 생각만큼 많이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AD타던 시절보단 많이 높게 나왔다맨이야~~~

 

 

 

 

 

앞으로자주적겟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