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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

19-01-19 : 신년맞이 (내가 좋아해서 K5 빌리는거 아님 진짜임 믿어주셈) 97허(?)를 올해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이전 글 : http://serudrive.tistory.com/22 번호판 가드는 그냥 철판으로 교체됐다 기존 플라스틱 가드 보면 항상 파손돼있고 그래서 그냥 안부숴지는 철판으로 교체했나보다 K5보단 LF를 더 좋아하지만 인테리어 퀄리티 자첸 LF보단 K5가 더 높은 것 같다 꼴에 LF보다 늦게 나왔다고 그런듯 운전석만 타보다가 난생 처음 뒷좌석에 타봤는데 상당히 넓다 ㄷㄷ........ 현대기아차가 공간하난 끝내주게 뽑아주는듯 당연하게도 서울은 차가 밀리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의 야경을 보면 용서가 된다 집가는도중 한컷 집가다보니 어느새 다음날 새벽이 되었고 목말라서 콜라사마심 콜라는 역시 펩시 천안 - 서..
18-09-08 : LF소나타 (였던것) LF소나타를 빌리고 싶었으나 이전 임차인이 더 쓴다고 지랄을 한 관계로 나는 K5로 대차를 받았다..... 7월에 빌린 차하고 같은 차인데 범퍼를 갈았다 하더라 이젠 한손이 편함 과학 대기 중 천안-수원-서울-인천-서울-연천-아산-천안 주행거리 총 467km 차종 : K사 K5
18-07-02 : 친구수료식갔다옴 하여튼 K5를 또 빌리게 되었다 계약서 작성을 다했는데 렌트카 직원이 나한테 하서 하는말이 "이번엔 사고내지 마세요." 내가 사고낸 걸 기억까지 해주네 조금 감동받았다 배차받자마자 바로 수원으로 출발 오랜만에 운전했던거고, 차폭감도 안익혀서 골목길 주행이 조금 힘들었다. 비가 오면 보통 사고율이 높아진다고들 한다. 첫번째로 타이어 상태가 골룸이라 커브길을 돌다가 차가 미끄러지믄서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비가 오믄 타이어에 물이 차는데 이를 배출해줄 트레드가 닳아있으면 붕 뜨게 되면서 접지력을 잃는다 카더라. 내가 몰고 있는 건 다행스럽게도 타이어 트레드가 양호한 상태라 중간에 뜬금없이 접지력을 잃을 일은 없었다. 두번째는 졸라 어두워진다. 시야확보가 잘 안되니 서행해서 운전을 하자. 하지만 결국 또 사고..
18-03-30 : 부산여행 차량은 흰색 하허호 K5. 줄여서 과학 (번호판 97허 아님) 패들시프트가 달려있다. 물론 써본 적은 없다 부산가는 도중 한컷 해운대 졸멋 과학조차도 아우디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클라스 천안 - 아산 - 천안 - 구미 - 울산 - 부산 - 울산 - 구미 - 서울 - 아산 - 천안 누적 24시간 44분 주행에 주행거리 1056.3킬로 접촉사고로 수리비 30만원 (자차미가입) 차종 : K사 K5 다음엔 저런 먼길을 갈 때는 그냥 K5말고 KTX를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