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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1-01-14 : K5 안좋아한다니까 사실 9일인데 내가 직무유기를해서 그런거니 이해바람 업무를 위해 차를 빌려야하는 상황이 와따 아뭇튼 운이 안좋게도 남아있는 가장 싼 차가 K5라해서 눈물을 머금고 K5를 빌렸다 아산-서울사당-고양일산-아산 243.6km 차종: K사 K5 SX
19-06-14 : LF 차종 : H사 LF (브*톤 에디션) 천안 - 아산 - 천안 - 대전 - 천안 300km쯤 근데 이 LF 왜인지 모르게 익숙한데 몰라 기분탓이겠지.....
19-03-16 : AD 천안-서울-안양-구미-안양-아산-천안 707km 차종 : H사 AD
19-02-11 : 미션 임파서블 본가에서 평화롭게 마감을 땡땡이 치던 어느날 오후 갑자기 들어온 드라이브 퀘스트! 급하게 렌터카 회사에 연락을 해보니 아방이 케삼 그리고 과학이 남아있길래 케삼으로 고름ㅎ 사무실 내부로 들어가는데 못보던 얼굴이 있는거임 그래서 새로오신 직원분인가 싶었는데 원래 직원분이 갑자기 내가 이 업체 차량 번호들 다 외우고 옵션도 다 외우고 다닌다고 막 그렇게 신입직원분에게 날 소개를 하더라 팩트: 차량 번호는 안외우고다님 옵션좋은차들은 이미 다 예약이 잡혀있어서 그나마 정상(?)적인걸로..... 이번 케삼이 두번째인듯 이번에도 나는 점검을 완벽히 이게 왜 뜨노 시발련ㄴ아 너무 당황한 나머지 휴게소로 달려가서 셀프타이어공기충전소에서 조금 보충해줬다 이 휴게소는 이제 3번째 와보는건가 아방이랑 과학이 케삼 이렇게 와..
18-11-02 : 올해의 노벨빌런상 (올해) 토탈 수리비 100만원 나오신 렌트빌런 이 세 루 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얶 천안-고양-수원-아산-구미-서울-아산-천안 주행거리 약 900km 차종 : H사 LF (브*톤 에디션)
18-09-08 : LF소나타 (였던것) LF소나타를 빌리고 싶었으나 이전 임차인이 더 쓴다고 지랄을 한 관계로 나는 K5로 대차를 받았다..... 7월에 빌린 차하고 같은 차인데 범퍼를 갈았다 하더라 이젠 한손이 편함 과학 대기 중 천안-수원-서울-인천-서울-연천-아산-천안 주행거리 총 467km 차종 : K사 K5
18-07-02 : 친구수료식갔다옴 하여튼 K5를 또 빌리게 되었다 계약서 작성을 다했는데 렌트카 직원이 나한테 하서 하는말이 "이번엔 사고내지 마세요." 내가 사고낸 걸 기억까지 해주네 조금 감동받았다 배차받자마자 바로 수원으로 출발 오랜만에 운전했던거고, 차폭감도 안익혀서 골목길 주행이 조금 힘들었다. 비가 오면 보통 사고율이 높아진다고들 한다. 첫번째로 타이어 상태가 골룸이라 커브길을 돌다가 차가 미끄러지믄서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비가 오믄 타이어에 물이 차는데 이를 배출해줄 트레드가 닳아있으면 붕 뜨게 되면서 접지력을 잃는다 카더라. 내가 몰고 있는 건 다행스럽게도 타이어 트레드가 양호한 상태라 중간에 뜬금없이 접지력을 잃을 일은 없었다. 두번째는 졸라 어두워진다. 시야확보가 잘 안되니 서행해서 운전을 하자. 하지만 결국 또 사고..
18-03-30 : 부산여행 차량은 흰색 하허호 K5. 줄여서 과학 (번호판 97허 아님) 패들시프트가 달려있다. 물론 써본 적은 없다 부산가는 도중 한컷 해운대 졸멋 과학조차도 아우디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클라스 천안 - 아산 - 천안 - 구미 - 울산 - 부산 - 울산 - 구미 - 서울 - 아산 - 천안 누적 24시간 44분 주행에 주행거리 1056.3킬로 접촉사고로 수리비 30만원 (자차미가입) 차종 : K사 K5 다음엔 저런 먼길을 갈 때는 그냥 K5말고 KTX를 탑시다